트럼프, 디지털자산 윤리조항 수용…클래리티법 상원 표결 앞둬

수개월 만에 수용
아직 美민주당은 합의문 못 받아
상원발 법안 문구 공개
임박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디지털자산 시장법안인 클래리티법(CLARITY Act)의 윤리 조항을 받아들이면서 상원 표결을 위한 협상이 막바지에 들어갔다.

21일 매체 더블록은 수개월간 이어진 협상 끝에 디지털자산 윤리 조항에 합의했다고 전했다. 다만 미국 민주당 의원들은 아직 합의 문구를 전달받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윤리 조항은 대통령과 부통령, 연방 의원 등 공직자가 재임 중 디지털자산으로 이익을 얻는 범위를 제한하는 내용을 담는다.

법안 문구는 이르면 20일(현지시간) 내 공개될 수 있으나 일정이 늦춰질 수도 있다. 휴회로 인해 이른 시간에 통과되기 위해서는 상원은 8월 첫째 주까지 표결해야 하며, 법안이 통과되면 하원 재표결을 거쳐 트럼프 대통령에게 보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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