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4일 상장폐지
영국 런던 증시에 상장된 비트코인 트레저리 기업 사츠마 테크놀로지(Satsuma Technology) 주주들은 보유 중인 비트코인 668개를 모두 매각하고 상장폐지 절차를 시작하는 안건을 승인했다고 20일(현지시간) 밝혔다. 상장 폐지는 2026년 9월 14일, 대금 지급과 CREST 이체는 9월 28일 마무리될 예정이다.
사츠마의 비트코인 비축 전략은 1년도 이어지지 못했다. 앞서 전환사채로 2억1800만달러(약 3270억원)를 조달했으며, 이후 주식 전환을 택하지 않은 채권 보유자에게 상환하기 위해 비트코인 일부를 매각했다. 사츠마 테크놀로지 주가는 고점 대비 99% 넘게 하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