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룸버그 애널리스트 “무난한 출발”
디지털자산 운용사 21셰어스의 하이퍼리퀴드 ETF(THYP)가 12일(현지시간) 미국 시장에서 거래를 시작했다. 블룸버그 ETF 애널리스트 제임스 세이파트는 THYP 첫날 거래대금이 180만달러(약 26억원)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세이파트는 엑스(X)를 통해 “평균적인 ETF 상장 첫날보다 좋은 수준이지만 과열된 정도는 아니다”라고 평가했다. THYP는 하이퍼리퀴드(HYPE)에 투자 효과를 얻을 수 있는 상품으로 하이퍼리퀴드는 온체인 기반 무기한 선물 탈중앙화거래소(DEX) 가운데 가장 큰 규모로 알려져 있다.
세이파트는 비트와이즈의 하이퍼리퀴드 ETF가 다음으로 출시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비트와이즈는 미국에서 HYPE 기반 ETF 승인을 가장 먼저 신청한 바 있으며 지난달 수정 신고서를 제출해 출시 전 운영 세부 사항을 확정했다.
매체 더블록은 지난해 11월 출시된 현물 XRP ETF가 상장 첫날 5800만달러(약 855억원) 거래대금을 기록했다고 전했다. 비트와이즈의 솔라나 ETF는 당시 5700만달러(약 840억원)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