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S&P500·나스닥 연일최고치…빅테크 실적에 기술주 상승

기술주 강세, 국제유가는 하락
나스닥 2만5000 포인트 돌파
비트코인 2.4%↑이더리움 1.5%↑(24h)

미국 뉴욕증시에서 스탠더드앤드푸어스500지수(S&P500)와 나스닥종합지수가 1일(현지시간)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며 5월 첫 거래를 상승세로 시작했다.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이날 이란이 미국과의 협상을 위한 제안을 중재국에 전달했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국제유가는 하락했고, 주식 시장은 상승 흐름이 이어졌다. 이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해당 제안에 만족하지 않는다고 밝히며 일부 상승폭을 반납했다.

애플 실적이 시장 예상치를 웃돌면서 기술주가 상승을 이끌었다. 애플은 매출이 예상치를 상회했다고 발표했고, 애플 주가는 3.3% 올랐다. 나스닥종합지수는 222.13포인트(0.89%) 상승한 2만5114.44로 마감했다. S&P500지수는 21.11포인트(0.29%) 오른 7230.12로 거래를 마쳤다.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152.87포인트(0.31%) 내린 4만9499.27로 마감했다.

세 지수 모두 주간 기준 상승 마감했다. S&P500지수와 나스닥종합지수는 4월 기준 2020년 이후 가장 큰 월간 상승폭을 기록했다. 시장은 이란 전쟁 상황보다 기업 실적과 기술주에 주목했다.

국제유가는 하락했다. 브렌트유 선물은 1% 내린 배럴당 100달러(약 15만9000원)을 기록했다.

지난 24시간 기준 비트코인은 2.4% 사승한 7만8200달러(약 1억1600만원), 이더리움은 약 1.5% 상승한 2290달러(약 340만원)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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