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당선인이 임명한 백악관 AI 및 암호화폐 책임자 데이비드 삭스가 비트코인에 대해 언급한 과거 10가지 주요 발언들은 다음과 같다.
- 2013년, 비트코인 가격이 130달러일 때 구매를 시작했으며, 현재 76,000% 이상 상승했다고 언급했다.
- 비트코인을 중요성과 법정화폐 가치 하락에 대한 헤징 수단으로 평가했다.
- 사토시 나카모토의 발명이 인류에 미친 영향을 높이 평가하며, 사토시가 억만장자가 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 “사토시 나카모토를 다룬 가상의 다큐멘터리는 마치 주커버그의 실제 모습을 알지 못한 채 ‘소셜 네트워크’를 보는 것과 같다”고 언급했다.
- 비트코인이 이식성 높고 몰수할 수 없는 가치 저장소로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강조했다.
- 비트코인이 통화와 국가 권력을 분리할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고 주장했다.
- 스스로 비트코인 멕시멀리스트는 아니라고 하면서도, 비트코인이 암호화폐 중 가장 명백한 장점을 가지고 있다고 평가했다.
- 자신의 투자사인 크래프트 벤처스를 통해 라이트닝 랩스, 폴드, 비트와이즈, 비트고 같은 비트코인 관련 회사에 투자했다고 밝혔다.
- “페이팔 이후 결제에 다시 관심을 가질 줄 몰랐다”며, 비트코인이 페이팔의 초기 비전을 실현하고 있다고 말했다.
- 비트코인을 디지털 희소성의 발명품으로서 높이 평가하며, 그 중요성을 깊이 이해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