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호가 174달러
시총 세계 6위권
청약 3500억달러

스페이스X(SPCX)가 13일(현지시간) 나스닥에 상장하며 첫 호가로 주당 174달러가 형성됐다. 이는 공모가 135달러 대비 약 30% 높은 수준으로 시가총액 기준 세계 6위 상장기업이다.
스페이스X IPO에는 총 3500억달러(약 525조원)의 청약 수요가 몰렸다. 이 가운데 기관 수요는 2500억달러(약 375조원)였으며, 기관에 배정된 물량의 70%는 장기 투자 성향의 롱온리 투자자에게 돌아갔다.
한편 기네 쇼트웰 스페이스X 사장과 브렛 존슨 최고재무책임자(CFO)는 뉴욕 나스닥 시장 개장식에 참석했으며, 일론 머스크 최고경영자(CEO)는 텍사스 스타베이스 본사에서 직원들과 함께 상장을 기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