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장 후 두번째 거래일 19.6% 상승
역대 최대 IPO
일론 머스크가 이끄는 스페이스X 주가가 15일(현지시간) 약 20% 상승하며 아마존 시가총액에 근접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스페이스X가 지난주 역대 최대 규모 기업공개(IPO)를 마쳤으며, 지난 수년간 진행된 상장 사례 가운데 가장 순조로운 출발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다고 전했다.
WSJ는 스페이스X 상장을 계기로 투자자들이 우주산업 전반에 자금을 투입하고 있으며, 기술업계의 다음 IPO에도 관심이 커지고 있다고 전했다.
이날 스페이스X는 전 거래일 대비 19.6% 오른 192.50달러에 거래를 맞췄고, 아마존은 3.13% 상승한 246.02달러를 기록했다.
아마존 시가총액은 2조6465억달러(약 4009조원)로, 스페이스X와의 격차는 1134억달러(약 170조원) 수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