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 금융
- NY다우: 35,416 +0.2%
- 나스닥: 14,281 +0.3%
- 닛케이 평균：33,408 -0.1%
- 미국 달러/엔: 147.4 -0.03%
오늘의 주요 시장 재료
- 11월 미국 소비자 신뢰감 지수 4개월 만에 상승 고용과 소득 전망이 개선
- 복수의 FOMC 위원이 추가 금리 인상 소극적
- 원유 선물 시세 반발 OPEC와 OPEC 플러스가 생산 수준을 둘러싼 협상 계속
- 버크셔 해서웨이 부회장 찰리 멍거 향년 99세 별세
10월 개인 소비 지출(PCE 디플레이터) 주목
이번 주 시장 참가자들은 목요일에 발표될 10월 개인 소비 지출(PCE 디플레이터)에 주목하고 있다.
지표는 미국 연말 쇼핑 시즌 실적에도 중요한 영향을 미칠 수 있으며, 미 연방준비제도(FRB)가 소비자물가지수(CPI)보다 중요하게 여기는 지표다.
FRB 위원들의 발언 주목
매파적인 입장으로 알려진 월러 이사(Christopher Waller)는 인플레이션이 계속 떨어질 경우 2024년 전반에 정책 금리를 인하할 가능성을 언급했다.
반면, 매파적인 성향의 보우먼 이사(Michelle Bowman)는 인플레이션 감속의 속도가 둔화될 경우 금리 인상을 지지할 의향을 밝혔으나, 12월 금리 인상에 대해서는 확정적인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다가오는 주요 경제 일정
- 11/29(수) 22:30 미국 7-9월기 분기 실질 GDP 개정치
- 11/30(목) 22:30 미국 10월 개인 소비 지출(PCE 디플레이터)
- 12/6(수) 22:15 미국 11월 ADP 고용 통계
- 12/8(금) 22:15 미국 11월 실업률
- 12/12(화) 22:30 미국 11월 소비자 물가 지수(CPI)
- 12/14(목) 4:00 미국 FOMC 정책 금리 발표
가상화폐 관련주
- 코인베이스 | 128.2 달러 (+7.1%)
- 마이크로 스트레티지 | 505.8 달러 (+2.1%)
- 마라톤 | 12.3 달러 (+9.7%)
가상화폐 시세
- 비트코인: 37,868달러 +2%
- 이더리움: 2,050달러 +1.4%
코인베이스와 비트코인 채굴 관련 유명 상표, 가상화폐 비트코인(BTC) 등은 FOMC 이사의 비둘기적인 발언 후 크게 상승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