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의 12월 금리 결정과 관련해 CME 그룹의 ‘페드 워치’에 따르면, 연준이 12월 기준금리를 현재의 5.25%~5.50% 범위에서 동결할 것이라는 시장의 예상 확률이 90.4%로 나타났다.
반면 같은 조사에서 금리가 25 베이시스 포인트 인상되어 5.50%~5.75% 범위로 올라갈 가능성은 9.6%로 집계됐다.
이는 시장 참가자들이 금리 인상보다는 동결을 훨씬 더 가능성 높게 보고 있음을 의미한다.
CME, 연준 12월 금리 동결 예상 확률 90.4%…인상 가능성은 9.6%
- 이코노미블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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