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자 손실 확정 후 단계적 자산 배분 예정
7월 6일 디지털 자산 관리 플랫폼 하루인베스트는 입출금 중단 이후 기업 보유 자산을 매각해 사용자 손실을 최소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하루인베스트에 따르면, 자산 매각으로 인한 가치 손실을 최소화하기 위해 매각 가능한 자산 목록을 작성 중이며, 이를 기반으로 자산을 단계적으로 처분할 방침이다.
또한, 이용자들의 클레임 및 채무 상황을 파악하기 위한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각 사용자의 손실액을 확정하고 자산 분배 방안을 수립할 예정이다.
확정된 손실액과 분배 계획에 따라 자산은 적절한 시점에 단계적으로 배분된다. 다만, 자산 배분의 구체적인 일정은 사용자 클레임 및 채무 파악이 완료된 이후 결정될 것으로 알려졌다.
출처: 하루인베스트 공식 블로그
글로벌 디지털자산·코인 소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