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2027시즌부터 적용
30일 브라이턴전서 첫 공개

달러 스테이블코인(USDC) 발행사 서클 인터넷 그룹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첼시FC와 유니폼 전면 스폰서 계약을 맺었다.
28일(현지시간) 서클은 첼시FC의 구단 파트너이자 공식 유니폼 전면 스폰서가 된다고 발표했다. 계약은 2026~2027시즌부터 적용된다.
서클과 USDC 브랜드는 첼시 남자·여자·아카데미팀 유니폼 전면에 들어간다. 첼시 남자팀은 오는 30일 브라이턴과 치르는 올 시즌 첫 EPL 홈경기에서 새 유니폼을 처음 선보일 예정이다.
제러미 알레어 서클 공동창업자 겸 최고경영자(CEO)는 USDC가 인터넷처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화폐를 목표로 만들어졌다며 첼시와의 협력이 국경을 넘는 같은 방향성을 지닌 스포츠 공동체와의 연결이라고 말했다. 제이슨 개넌 첼시FC 사장은 서클과의 협력으로 첼시가 축구의 디지털 전환을 이끌겠다고 말했다.
한편 써클 인터넷 그룹(CRCL) 주가는 뉴욕증권거래소에서 87.14달러(약 12만원)로 전 거래일보다 7.10달러(7.53%) 하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