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발란체·이더리움·솔라나·수이 지원
하이일드채권 중심으로 CLO·은행대출 투자
SECZ 5.89달러…전일 대비 9.28%↑
실물자산(RWA) 토큰화 기업 시큐리타이즈가 미국 자산운용사 노이버거 버먼과 신용등급이 낮은 기업의 고금리 채권(하이일드 채권)에 투자하는 토큰화 펀드 ‘노이버거 시큐리타이즈 하이 인컴 토크나이즈드 펀드(HINC)’를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는 노이버거 버먼이 선보이는 첫 토큰화 펀드다.
HINC는 아발란체, 이더리움(ETH), 솔라나(SOL), 수이 등 4개 블록체인에서 제공된다. 시큐리타이즈는 펀드 발행과 명의개서, 펀드 관리 등 토큰화 관련 업무를 맡는다. 투자 대상은 적격투자자로 제한된다.
펀드는 자산 대부분을 하이일드 채권에 투자하고 나머지는 대출채권담보부증권(CLO)과 은행대출 등 고수익 자산에 배분한다. 1939년 설립된 노이버거 버먼은 운용자산이 6000억달러(약 846조원)를 넘는 독립계 자산운용사다.
시큐리타이즈는 BUIDL과 VBILL 등 펀드를 통해 40억달러(약 5조6000억원) 넘는 토큰화 자산을 취급하고 있다. 지난 7월 27일에는 완전자회사 시큐리타이즈 캐피털을 통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등록 투자자문사(RIA) 자격을 취득했다고 발표했다.
시큐리타이즈(SECZ)는 5.89달러로 전일 대비 0.50달러(9.28%) 상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