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유량 2만605주→120만주
다른 운용사 XRP 현물 ETF도 보유

미국 대형 트레이딩 업체 ‘제인 스트리트 그룹’이 자산운용사 비트와이즈의 엑스알피(XRP)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보유량을 3개월 전 2만605주에서 120만주(약 1340만달러) 이상으로 약 60배 늘렸다.
17일(현지시간) 제인스트리트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한 2026년 2분기 13F 공시자료에 따르면 제인스트리트는 비트와이즈뿐 아니라 프랭클린템플턴, 그레이스케일, 캐너리캐피털, 21셰어즈가 운용하는 XRP 현물 ETF도 보유하고 있다.
다만 제인스트리트는 ETF와 옵션을 적극적으로 거래하는 대형 마켓메이커인 만큼 이번 보유 확대가 XRP에 대한 장기 투자 판단을 의미한다고 단정하기는 어렵다.
비트와이즈의 XRP 현물 ETF는 2025년 11월 상장됐으며 현재 프랭클린템플턴과 그레이스케일 등 다른 운용사의 상품을 포함한 XRP 현물 ETF 가운데 규모가 가장 크다.
출처=SE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