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에크 “비트코인, 사이클상 바닥 근접…분할매수 고려할 때” 주장

“4년 반감기 사이클 약세 막바지 판단”
“GEO 지표 3개 중 2개 중립·레버리지 양호”

자산운용사 반에크(VanEck)가 비트코인이 4년 반감기 사이클상 바닥에 가까워지고 있다며 분할 매수를 시작할 만한 시점이라고 주장했다.

반에크의 패트릭 슈람 내셔널 어카운트 총괄 매니징 디렉터는 13일(현지시간) 공개한 3분기 보고서에서 비트코인이 2024년 4분기께 주기적인 약세 구간에 들어섰다고 설명했다. 반감기로 채굴 보상이 절반으로 줄고 공급이 감소한 뒤 약세가 나타나는 과거 4년 주기와 비슷하다는 설명이다. 이번 사이클에서 비트코인은 약 12만5000달러(약 1억7600만원) 고점에서 6만달러 초반(약 8700만원)까지 하락했다.

반에크는 자체 ‘GEO’ 체계로 △글로벌 유동성 △생태계 레버리지 △온체인 활동을 살펴본 결과 3개 지표 가운데 2개는 중립, 생태계 레버리지는 긍정적이라고 설명했다. 이를 바탕으로 비트코인이 바닥에 가까워지고 있으며 투자자가 분할 매수를 시작하는 방안을 고려할 수 있다고 봤다. 다만 반에크는 과거 시장 사이클이 그대로 반복된다는 보장은 없다고 덧붙였다.

출처=반에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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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내용은 참고용으로 특정 종목에 대한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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