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4일 공개 보안 감사 대회 시작
디파이 유동성 프로토콜 에어로(Aero)가 8월 3일부터 핵심 스마트컨트랙트 코드를 순차 공개하고 있다. 에어로드롬(Aerodrome)과 벨로드롬(Velodrome)이 지난해 합병해 출범한 에어로는 2026년 9월 정식 출시를 목표로 보안 감사를 진행 중이다.
에어로는 체인시큐리티(ChainSecurity)와 셜록(Sherlock) 등 전문업체의 비공개 보안 감사를 거쳤으며, 현재까지 고위험 수준의 취약점은 발견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최종 감사와 수정 작업은 8월 21일까지 마칠 예정이다.
이어 8월 24일부터 9월 11일까지 상금 40만달러(약 5억6000만원) 규모의 공개 보안 감사 대회를 진행한다. 외부 보안 연구자들이 약 3주 동안 코드를 검토한다.
에어로는 2025년 11월 베이스(Base)의 탈중앙화거래소 에어로드롬과 옵티미즘(Optimism)의 벨로드롬이 합병하면서 만들어졌다. 투자자가 토큰을 예치해 유동성 인센티브 배분에 대한 투표권을 얻는 ve(3,3) 방식을 사용한다. 에어로 측은 슬립스트림V3(SlipstreamV3) 풀을 적용해 다른 체인에 빠르게 배포할 수 있는 ‘에어로-라이트(Aero-Lite)’도 계획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