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플래닛, 첫 무담보 채권 ‘비트본드’ 첫 발행…2억엔 조달

만기 3년, 연 4.0~4.3% 금리
추가 발행 계획

도쿄 증시 상장 비트코인 보유 기업 메타플래닛은 13일(현지시간) 회사채 발행 프로그램 ‘비트본드(BitBonds)’을 통해 첫 회사채 발행을 마쳤다. 총 2억엔 규모를 4개 회사채로 나눠 발행했으며 만기는 약 3년, 금리는 연 4.0~4.3%다.

비트본드는 메타플래닛이 투자자에게 회사채를 발행해 자금을 마련하는 프로그램이다. 기존 보통주와 주식 관련 상품, 우선주 외에 자금을 조달할 수 있는 수단으로 도입했으며 판매는 완전자회사 메타플래닛증권이 맡는다. 해당 회사채는 담보와 보증이 없으며 신용등급도 받지 않았다.

메타플래닛의 2026년 상반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33.7% 늘어난 49억엔, 영업이익은 136.3% 증가한 33억엔이다. 비트코인 하락으로 인한 평가손실 1843억엔을 반영하여 순손실은 1828억엔을 기록했다.

메타플래닛은 상반기 비트코인을 매도하지 않았으며 보유량은 7898개 증가했으며 비트코인 보유량을 4만3000 BTC다.

출처=메타플래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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