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프링크, 약 8개월 만에 이더리움 매입…5000 ETH 추가 확보

ETH 총 보유량 87만6000개
평가손실 약 17억8900만달러 추정

미국 나스닥 상장사 샤프링크(Sharplink·나스닥: SBET)가 약 8개월 만에 이더리움(ETH) 매입을 재개했다. 26일 온체인 분석가 엠버CN(EmberCN)는 샤프링크가 팔콘엑스(FalconX)로부터 5000ETH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취득 규모는 약 785만달러(약 118억원)다.

엠버CN에 따르면 샤프링크의 이더리움 보유량은 현재 87만6000ETH다. 평균 매입 단가는 ETH당 약 3609달러(약 558만원)로, 현재 시세 기준 평가손실은 약 17억8900만달러(약 2조7700억원), 약 -56%로 추산된다.

한편 샤프링크는 지난 22일 이더리움 공동창립자 조셉 루빈(Joe Lubin), 비트마인 이머전 테크놀로지스(Bitmine Immersion Technologies·뉴욕증권거래소: BMNR)와 함께 비영리 연구개발 조직 이더랩스(Etherlabs) 설립 및 출자를 발표했다. 이더랩스는 전 이더리움재단(Ethereum Foundation) 선임 연구원 5명이 공동 설립한 독립 조직으로, 기관투자가를 위한 이더리움 프로토콜 연구를 진행한다.

샤프링크는 같은 날 기관투자가 대상 제3자 배정 유상증자 조건도 공개했다. 발행가는 주당 7.49달러로 6월 18일 종가 5.29달러보다 41% 높은 수준이다. 조달 규모는 약 7500만달러(약 1125억원)이며, 확보한 자금은 이더리움 추가 매입과 자사주 매입에 사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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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내용은 참고용으로 특정 종목에 대한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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