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빈후드 크립토 COO 퇴사…코인 매출 감소 후 조직 재편

1분기 매출 전망 밑돌아
가상자산 거래 둔화 영향

로빈후드 크립토 최고운영책임자(COO) 타냐 데니소바가 로빈후드를 떠난다고 코인데스크가 23일 전했다. 데니소바는 링크드인 기준 5년 넘게 로빈후드에서 근무했다.

로빈후드는 올해 1분기 실적과 매출 시장 예상치를 밑돌았다. 로빈후드의 가상자산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 2억5200만달러(약 3780억원)에서 올해 1억3400만달러(약 2010억원)로 47% 감소했다. 이에 따라 로빈후드는 가상자산 시장 의존도를 낮추고 사업 다각화를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로빈후드 크립토는 비트코인(BTC), 이더리움(ETH), 솔라나(SOL), 도지코인(DOGE) 거래를 수수료 없이 지원하고 있으며 일부 지역에서는 스테이킹과 온체인 전송 기능도 제공하고 있다.

미국 대형 온라인 증권 거래 플랫폼 로빈후드는 모바일 앱에서 주식, 상장지수펀드(ETF), 옵션, 가상자산 거래를 제공하고 있으며 연금 계좌와 현금 관리 서비스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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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내용은 참고용으로 특정 종목에 대한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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