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트, AI 에이전트 결제 인프라 메인넷 출시

에이전트 결제 자동화
패스포트 권한 관리

30일 AI 에이전트 경제를 겨냥한 결제 인프라 카이트(Kite)가 메인넷을 출시했다. 초기에는 카이트 트레저리가 네트워크 비용을 대신 부담한다.

카이트는 에이전트 패스포트(Kite Agent Passport)도 함께 공개했다. 패스키로 한 번만 서명하면 결제 한도, 총 사용 금액, 사용 기간, 허용 자산과 결제 수단을 미리 정할 수 있고, 에이전트는 이 범위 안에서 작업을 수행한다. 은행 계좌, 카드, 개인키를 넘기지 않아도 되며 모든 작업은 기록으로 남는다.

카이트는 세 단계로 구성했다. 하단은 EVM(이더리움 가상머신) 호환 L1으로 스테이블코인 결제를 처리한다. 중간 단계는 패스포트가 신원 확인과 위임, 위험 통제를 맡고, 상단은 주요 에이전트 실행 환경이 바로 연결된다.

온라인 쇼핑 기능을 먼저 적용했고, 유료 API 호출은 x402 프로토콜로 처리한다. 카이트는 총 거래 건수, 월간 활성 패스포트 수, 총 정산 규모를 기준으로 진행 상황을 공개할 예정이다.

agentpassport.ai에서 계정을 생성한 뒤 에이전트를 등록하고 조건을 설정하여 위임을 실행할 수 있다. AI 에이전트는 온라인 쇼핑, 유료 API 호출, 여러 서비스를 거치는 단계별 작업을 자동으로 수행한다.

✉ eb@economybloc.com

해당 내용은 참고용으로 특정 종목에 대한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