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이란 합의 없으면 상황 좋지 않을 것…호르무즈 통과 선박 증가”

이란 압박 지속
“호르무즈 해협 통과 34척”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3일(현지시간) 이란이 2주 안에 합의에 이르지 않으면 상황이 좋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란과의 일정(휴전 기간)에는 변화가 없다고 덧붙였다.

트럼프 대통령은 또 다시 “이란이 우리에게 연락해 왔고 합의를 강하게 원하고 있다”고 했다. 이어 “이란은 핵 포기를 받아들이지 않았으며, 이란이 보유한 핵 물질을 찾을 것”이라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이란이 핵무기를 포기하지 않으면 합의는 없다”고 강조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또한 트루스소셜에 “이란 해군 함정 158척이 바다 밑에 있으며 완전히 파괴됐다”고 언급했다. 이어 소형 고속정은 위협이 크지 않다고 판단해 공격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또 “이 선박들이 봉쇄선에 접근하면 즉시 파괴할 것”이라며 해상에서 사용하는 마약 단속 방식과 같은 대응을 언급했다.

한편 트럼프 대통령은 호르무즈 해협을 하루 동안 34척이 통과했다며, 봉쇄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라고 언급했다.

✉ eb@economybloc.com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