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마인, 뉴욕증권거래소 이전 상장…40억달러로 자사주 매입 확대

NYSE 이전 상장
이더리움 480만개 보유

비트마인 이머전 테크놀로지스(Bitmine Immersion Technologies)가 뉴욕증권거래소(NYSE) 상장을 완료했다고 4월 9일 밝혔다. 기존 NYSE 아메리칸에서 거래를 종료한 뒤 같은 날 개장과 함께 기존 티커 ‘BMNR’로 거래를 시작한다.

이와 함께 이사회는 자사주 매입 규모를 기존 10억달러(약 1조5000억원)에서 40억달러(약 6조원)로 확대했다. 해당 매입 규모는 펀드스트랫(Fundstrat.com) 기준 2026년 발표된 자사주 매입 가운데 상위 10건에 포함된다. 매입은 1934년 증권거래법 규정에 따라 공개 시장에서 진행하며, 캔터 피츠제럴드(Cantor Fitzgerald & Co.)와의 계약에 따른다.

한편 비트마인은 이더리움 축적을 이어가고 있다. 4월 6일 기준 약 480만3000ETH를 보유하며 전체 공급량의 3.98%에 해당한다. 목표인 ‘공급량 5% 확보’의 79% 수준이다.

톰 리 비트마인 회장은 NYSE 상장을 주요 이정표로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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