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론 통합 완료
멀티체인 확대
메타마스크가 모바일 앱과 브라우저 확장 지갑에서 트론 네트워크를 기본 지원한다.
15일 메타마스크는 트론 다오와 협력해 트론 네트워크를 지갑에 직접 통합했으며, 이는 지난해 8월 예고한 멀티체인 확대 계획의 후속 으로 진행됐다.
이번 통합으로 메타마스크 지갑 안에서 트론 기반 토큰 관리와 레이어1 탈중앙화 애플리케이션 이용이 가능해졌다. 별도 지갑 없이 트론과 EVM 호환 네트워크, 솔라나, 비트코인 간 스왑을 지원하고, 트론 기반 USDT 전송과 TRX 코인 스테이킹 기능도 제공한다.
트론 다오 커뮤니티 대변인 샘 엘파라는 메타마스크 통합이 하루 210억달러(약 30조2400억원) 규모의 스테이블코인 전송을 처리하는 트론 네트워크 접근성을 넓힌다고 설명했다. 메타마스크 측은 솔라나와 비트코인 지원에 이어 비(非) EVM 네트워크 기본 지원을 늘리며 이더리움 중심 지갑에서 멀티체인 접근 창구로 확장하고 있다고 밝혔다.
트론 네트워크는 이달 기준 수억 개 계정과 수십억 건의 거래를 기록하고 있으며, 총 예치금은 250억달러(약 36조원)를 넘는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