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조지아주, 폭탄 위협으로 투표 시간 연장…위스콘신 밀워키는 기계 결함 재검표

11월 6일, 조지아주 브래드 라펜스퍼거 국무장관은 5일 현지 시간 기준, 조지아주 내 12개 투표소가 폭탄 위협으로 인해 투표 시간을 연장했다고 밝혔다. 추가로 3개 투표소는 정상적인 이유로 투표 시간을 연장했다.

위스콘신주 밀워키에서는 집계 기계의 문이 제대로 닫히지 않은 문제가 발생해, 부재자 투표용지 30,000장을 재검표하기로 했다. 밀워키 시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극단적인 주의”를 기울이며, 모든 집계 기계를 0으로 초기화하고 투표용지를 다시 기계를 통해 처리할 것이라고 밝혔다.

밀워키 선거 관리 책임자인 플레밍은 이번 문제의 원인이 “인간의 실수”로 발생했다고 밝히며, “기계가 조작된 것으로 보이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로 인해 투표 집계에 시간이 추가될 수 있어 결과 발표 일정에도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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