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자산 금융 서비스 기업 해시키(HashKey)는 3월 25일, 홍콩 당국은 비트코인 현물 ETF 준비를 위해 10개 이상의 증권 회사와 긴밀히 협력하고 있음을 밝혔다.
특히 올해 상반기 중 홍콩 비트코인 현물 ETF에 대한 명확한 소식이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홍콩에서 ETF를 신청하는 펀드에 대해 거래 및 보관 등의 기본 인프라 지원을 제공한다고 전했다.
해시키는 보관 자산 규모가 22억 위안(약 4,070억 원)을 돌파하는 등 사업을 1년 이상 안정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가상자산 현물 ETF 개발을 위한 펀드 기관의 보관 옵션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