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낸스 창립자 CZ의 형사 선고 4월 30일로 연기

13일 CNBC 보도에 따르면, 시애틀 연방 법원이 통지문을 통해 바이낸스 창립자 CZ(창펑 자오)에 대한 자금 세탁 규정 위반 혐의에 대한 형사 선고가 현지시간으로 4월 30일로 연기됐다고 전했다.

선고 연기의 구체적인 이유는 문서에서 밝혀지지 않았다.

CZ의 변호인 윌리엄 버크는 이와 관련된 질문에 대해 논평을 거부했다.

이에 CNBC는 선고 연기의 배경을 알아보기 위해 미국 법무부에 문의한 상태다.

✉ eb@economybloc.com

└관련뉴스

미국 코네티컷주, 디지털자산 보유·투자 금지 법안 서명

바이낸스 CZ “BNB판 스트래티지, 여러 곳서 시도 중”

브라질, 암호화폐 양도차익 17.5% 일괄 과세 도입

美 CFTC 위원장 대행 “암호화폐라고 봐주지 않는다”

업비트-네이버페이, 원화 스테이블코인 사업 제휴

트럼프, 머스크 정조준…”보조금 없었으면 사업 접었을 것”

7/1 미국 이더리움 현물 ETF: 440억원 순유입

디지털자산 · 코인 주요소식 헤드라인

디지털자산 주요소식

이코노미블록

디지털자산 · 코인 주요소식 헤드라인

일론 머스크

머스크 “빅뷰티풀 법안 통과 시 ‘아메리카당’ 신규 창당”

솔라나

REX-오스프리, 미국 첫 솔라나 스테이킹 ETF 2일 출시

로빈후드 크립토

로빈후드, 자체 레이어2 블록체인 개발…유럽서 아비트럼 기반 토큰화 주식 거래 출시

인기뉴스

1

OKX, X·BSV·GOG·DIA·BONE·OXT 현물거래 상장폐지 예정

OKX 거래소
2

카이아 재단 의장, 그라운드X의 거버넌스 탈퇴에 “내부 사업 변화 따른 결정”

카이아(KAIA)
3

토스뱅크, 원화 스테이블코인 상표 48건 출원…디지털자산 결제 사업 추진

토스뱅크
4

그라운드X, 카이아 거버넌스 위원회서 탈퇴

카이아(KAIA)
5

빗썸, 정기실사에 따른 코인 입출금 일시 중지

빗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