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상승, 나스닥·S&P500 사상 최고치·비트코인 75K

미·이란 종전 기대감↑
나스닥 11일 연속 상승
BTC 0.8%↑ ETH 1.8%↑(24h)

미국 증시는 15일(현지시간) 기술주 상승에 힘입어 주요 지수가 다시 최고치를 기록했다. 월스트리트저널은 투자자들이 미국과 이란이 결국 평화적인 합의에 이를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고 전했다.

S&P500 지수는 전장보다 55.58포인트(0.80%) 오른 7022.95에 거래를 마쳤다. S&P500 지수가 종가 기준 7000선을 넘어선 것은 처음이다. S&P500 지수는 장중 7026.24까지 올라 지난 1월 28일 기록한 장중 최고치 7002.28을 넘어섰다.

나스닥 종합지수는 전장보다 376.93포인트(1.59%) 오른 24016.02에 마감했다. 지난해 10월 29일 이후 6개월만에 최고치로 11거래일 연속 상승했다. 엔비디아도 11거래일 연속 올랐으며 1.2% 상승했다.

뱅크오브아메리카는 같은 날 미국 소비 지출이 유가 상승에도 유지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주요 대형 금융기관들도 미국 경기 회복력을 언급했다.

전쟁 불확실성에도 국제유가는 큰 변동 없이 마감했다. 미국 서부텍사스산원유는 1센트 오른 배럴당 91.29달러로 마쳤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란 전쟁이 “거의 끝나간다”고 언급한 가운데 호르무즈 해협 장기 봉쇄 우려가 함께 반영됐다.

지난 24시간 기준 비트코인은 약 0.8% 오른 7만4900달러(약 1억1050만원), 이더리움은 약 1.8% 상승한 2360달러(약 349만원)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 eb@economybloc.com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