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전쟁 사실상 끝나”
나스닥 1.9%↑
브랜트유 4.6%↓
BTC 0.47%↓ ETH 2%↓(24h)
미국 뉴욕 증시가 14일(현지시간) 상승했다. 나스닥 종합지수는 455.35포인트(1.96%) 올라 2만3639.08을 기록하며 10거래일 연속 상승했다. S&P500지수는 81.14포인트(1.18%) 상승한 6967.38로 사상 최고치에 0.2%포인트 차이로 접근했다.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317.74포인트(0.66%) 오른 4만8535.99로 마감했다.
국제 유가는 하락했다. 미국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7.9% 내려 배럴당 91.28달러(약 13만5000원)를 기록했고, 이는 3월 25일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다. 브렌트유는 4.6% 내려 배럴당 94.79달러(약 14만2000원)로 집계됐다.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미국과 이란이 2차 협상 가능성을 언급한 점이 영향을 미쳤다. 압바스 아락치 이란 외무장관은 프랑스 측과 대화에서 여러 사안에서 진전이 있었다고 밝혔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란 내 협상을 원하는 인사들이 있다고 말했다.
또 트럼프 대통령은 폭스뉴스와 인터뷰에서 이란 문제에 대한 질문을 받고 이란 전쟁이 사실상 끝났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어 북대서양조약기구(NATO)와 경제에 대한 자신의 의견도 함께 언급했다.
인터뷰는 한국시간 기준 15일 저녁 방송될 예정이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달에도 이란 전쟁이 “사실상 끝났다”고 말한 바 있다.
또한 3월 미국 생산자물가지수(PPI) 물가 상승률이 예상보다 낮게 나오면서 이란 전쟁 영향에 대한 부담이 완화되는 신호가 나왔다. 달러 지수는 95.14로 -0.04% 내렸고, 금 값은 4861.50달러(약 719만5000원)로 11.40달러 올라 0.24% 상승했다.
JP모건체이스와 웰스파고는 1분기 실적 발표에서 전쟁 상황에도 경제와 소비가 견조했다고 밝혔다.
지난 24시간 기준 비트코인은 약 0.47% 하락한 7만4200달러(약 1억1000만원), 이더리움은 약 2% 하락한 2320달러(약 344만원)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