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VAX ETF 상장
스테이킹 연 5.4%
비트와이즈 자산운용(Bitwise Asset Management)은 15일(현지시간) 아발란체(AVAX) 기반 현물 ETF ‘비트와이즈 아발란체 ETF(BAVA)’를 뉴욕증권거래소(NYSE)에 상장했다고 발표했다. 운용 규모 110억달러(약 16조2800억원)를 보유한 비트와이즈 자산운용은 기관 투자자가 아발란체 블록체인에 투자할 수 있는 통로를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비트와이즈 자산운용은 BAVA가 보유한 AVAX를 자사 온체인 부문 비트와이즈 온체인 솔루션(Bitwise Onchain Solutions)을 통해 스테이킹한다고 밝혔다. 아발란체의 평균 스테이킹 보상률은 연 5.4%이며, 유동성을 유지하면서 보상 참여를 높이는 방식으로 운용한다고 전했다.
아발란체는 기업과 개발자가 맞춤형 블록체인을 구축할 수 있도록 설계된 플랫폼이다. 시가총액 41억달러(약 6조680억원) 규모로, 국제 축구연맹(FIFA)의 디지털 수집품과 2026년 월드컵 티켓 판매, 미국 와이오밍주 스테이블코인 ‘프론티어(FRNT)’, 미국 뉴저지주 인증 시스템 시범 사업, 도요타 공급망 및 모빌리티, 일본 스테이블코인 JPYC, 원화 기반 스테이블코인 KRW1 등에 활용되고 있다.
매튜 호건 비트와이즈 자산운용 최고투자책임자는 아발란체가 기업과 정부에서 활용되는 주요 플랫폼으로 자리 잡고 있으며, BAVA를 통해 투자자가 글로벌 금융과 기업 환경에서 확산되는 블록체인 활용 대상에 투자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레이스케일, 반에크도 AVAX ETF를 상장했으며, 카나리 캐피털은 PEPE 밈코인 ETF 상장을 신청하는 등 관련 ETF 확대가 이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