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주식, 인플레이션 둔화와 소비 지표에 힘입어 상승세

다우 0.4%·나스닥 0.06% 상승…물가 안정과 연말 소비 기대 반영

11월 15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증시는 주요 경제 지표가 안정적인 흐름을 보이며 상승했다.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일 대비 0.4% 오른 34,991에 마감했고, 나스닥종합지수도 0.06% 상승한 14,103을 기록했다.

생산자 물가지수 둔화…인플레이션 진정 기대

10월 미국 생산자물가지수(PPI)는 소비자물가지수(CPI)에 이어 둔화 흐름을 보이며 인플레이션 진정 기대감을 높였다. 이에 따라 연방준비제도의 추가 금리 인상 가능성은 낮아졌고, 채권시장에서 미국채 수익률이 반등하는 모습을 보였다.

소매 매출, 연말 소비 심리 반영해 예상보다 양호

같은 달 발표된 미국의 소매 매출은 시장 예상보다는 다소 강한 수준으로 나타났다. 전문가들은 이 같은 흐름이 연말 소비 시즌의 영향으로 해석하고 있다.

금리 인상 종료 전망 강화…연착륙 가능성 확대

생산자와 소비자 물가 지표가 모두 안정적인 흐름을 보이며, 시장에서는 연방준비제도가 금리 인상을 마무리할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다. 이와 함께 미국 경제의 ‘소프트 랜딩’ 가능성 또한 높아지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다가오는 주요 경제 일정

  • 11월 17일(금) 오후 7시: 유럽연합 10월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
  • 11월 22일(수) 오전 4시: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록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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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내용은 참고용으로 특정 종목에 대한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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