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나무-비자, 스테이블코인·AI 결제·글로벌 송금 분야 협력

오픈 스탠다드 OUSD 활용 사업도 검토
AI가 구매·결제하는 에이전틱 커머스 협력

디지털자산 거래소 업비트 운영사 두나무는 글로벌 결제 기술 기업 비자와 스테이블코인과 인공지능(AI)을 활용한 결제·송금 분야에서 협력한다.

두나무와 비자는 27일 미국 샌프란시스코 비자 글로벌 마켓 서포트 센터에서 협력 계획을 공개했다. 앞서 두나무와 비자 아시아태평양 법인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양사는 두나무의 디지털자산 기술과 비자의 글로벌 결제망을 활용해 스테이블코인 기반 결제와 글로벌 송금 서비스를 발굴한다. 주요 글로벌 시장에서 디지털자산을 결제에 활용하는 방안을 살피고 송금과 결제·정산 분야로 협력을 넓힐 계획이다. 오픈 스탠다드가 최근 공개한 OUSD를 활용한 사업 모델도 검토한다.

AI 분야에서는 AI와 스테이블코인 기반 결제·정산 시스템을 결합한 서비스를 공동으로 발굴한다. 특히 AI가 고객을 대신해 상품이나 서비스를 찾아 구매와 결제까지 수행하는 ‘에이전틱 커머스(Agentic Commerce)’에 필요한 기술과 인프라를 검토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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