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악관 정책고문 “클래리티 법안 통과 낙관”…9월 15일 상원 표결 앞둬

스테이블코인 보상 문제 쟁점
트럼프 윤리 조항도 협의 중

현재 이미지: 백악관 디지털자산 자문위원회 사무총장 패트릭 위트(Patrick Witt)
백악관 디지털자산 자문위원회 총괄 패트릭 위트(Patrick Witt)

미국 백악관의 디지털자산 자문위원회 총괄책임자인 패트릭 위트는 디지털자산 클래리티 법안(Clarity Act)이 의회를 통과할 것으로 낙관한다고 말했다.

18일(현지시간) 위트 고문이 와이오밍에서 열린 SALT 콘퍼런스에서 “민주당과 이견이 있는 부분을 협의해 15일 표결에서 충분한 표를 확보하려 한다”며 “매우 낙관적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미 의회는 8월 휴회 중이며 9월 중순 복귀할 예정이다. 존 튠 상원 다수당 원내대표는 클래리티 법안에 대한 토론 종결 표결을 9월 15일로 잡았다. 600쪽이 넘는 클래리티 법안은 디지털자산 업계에 적용할 연방 규제 체계를 마련하는 내용이 담겼다.

다만 스테이블코인 보상을 둘러싼 이견이 문제다. 앞서 안젤라 알소브룩스 민주당 상원의원과 톰 틸리스 공화당 상원의원은 스테이블코인을 보유하고 있다는 이유만으로 플랫폼이 보상을 지급하는 것은 금지하되 거래와 결제에 따른 보상은 허용하는 절충안을 마련했다. 그러나 팀 스콧 상원 은행위원장은 이날 별도 행사에서 합의된 것으로 봤던 스테이블코인 문제가 다시 논의 대상이 됐다고 말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디지털자산 보유와 관련한 윤리 조항도 쟁점으로 남아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공직자와 배우자가 디지털자산을 발행하거나 후원하지 못하도록 하는 조항에는 동의했지만, 투자 자체는 허용하는 내용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주 검찰총장에게 해당 조항의 집행 권한을 부여하는 루벤 갈레고 민주당 상원의원과 틸리스 의원의 최신 절충안을 검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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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내용은 참고용으로 특정 종목에 대한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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