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스닥 0.64%↓
미·이란 대화 재개 기대
인텔 7.9%↓ SK하이닉스 ADR 8.8%↓
24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파키스탄과 이란이 미국과의 대화 재개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국제유가가 하락했으며 뉴욕 증시는 혼조세로 한 주를 마쳤다.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일 대비 235.60포인트(0.46%) 오른 5만1947.25,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3.68포인트(0.05%) 상승한 7411.98을 기록했다. 나스닥종합지수는 161.87포인트(0.64%) 내린 2만4975.82로 마감했다.
나스닥과 S&P500은 3월 이후 처음으로 2주 연속 하락했다. 다우지수도 주간 하락 폭을 일부 줄이는 데 그쳤다.
로이터는 파키스탄과 이란이 미국과 다시 협상을 시작할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고 전했다. 브렌트유 선물은 배럴당 96.78달러로 3.9% 내렸다. 유가 하락으로 전날 중동 갈등과 물가 우려에 올랐던 미국 국채금리도 낮아져 10년물 금리는 4.678%를 기록했다.
종목별로 SK하이닉스 ADR은 154.57달러로 8.81% 하락했다. 인텔은 전날 장 마감 후 AI 관련 사업에 대한 기대를 높인 실적을 내놨지만 7.9% 내렸다. 테슬라는 313.03달러로 2.08%, 스페이스X는 115.07달러로 2.68% 하락했다. 반면 애플은 333.02달러로 3.53%, 알파벳 클래스A는 319.74달러로 0.65% 상승했다.
WSJ는 투자자들이 미국과 이란의 갈등이 더 커질지 주시하고 있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