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하락, 미·이란 충돌 고조…국제유가↑, 알파벳·테슬라IBM 실적발표

나스닥 0.57%↓
SK하이닉스 ADR 3.88%↓(정규) 3.86%↑(시간외中)
알파벳·테슬라 잉여현금흐름 적자
시간외 알파벳·테슬라 3%대↓ IBM 1.5%↑

국제유가 상승으로 인플레이션 우려가 커지면서 미국 10년물 국채금리가 2026년 고점에 근접했고, 뉴욕증시는 알파벳과 테슬라 실적 발표를 앞두고 약보합으로 마감했다.

22일(현지시간) 나스닥종합지수는 전날 반도체주 반등 이후 0.57% 내린 2만5690.90으로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0.14% 하락한 7498.96,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0.01% 내린 5만2218.58을 기록했다.

SK하이닉스 미국주식예탁증서(ADR)는 정규장에서 3.88% 내린 165.27달러로 마감한 뒤 시간외거래에서 3.86% 오른 171.66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브렌트유는 배럴당 93.93달러로 전일보다 2.92달러(3.21%) 올랐다. 9월물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2.49달러(2.95%) 상승한 배럴당 86.83달러를 기록했다. 브렌트유는 미국과 이란의 갈등이 격화하면서 7월 초 저점보다 20달러 넘게 올랐고, 미국 평균 휘발유는 갤런당 4달러를 넘어섰다.

미국 10년물 국채금리는 0.039%포인트 오른 4.668%를 기록했으며, 시장이 반영한 다음 주 연방준비제도(Fed)의 금리 인상 확률은 주초 약 16%에서 25%에 가까운 수준으로 높아졌다.

알파벳

장 마감 후 구글 모기업 알파벳은 클라우드 사업 성장에 힘입어 2분기 매출이 24% 늘었지만,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투자로 잉여현금흐름이 적자로 돌아섰다. 알파벳 클래스A 주식은 정규장에서 1.46% 내린 342.09달러로 마감한 뒤 시간외거래에서 3.48% 추가 하락한 330.18달러를 기록했다.

테슬라

테슬라는 AI와 로봇 사업 확대에 58억달러를 투자하면서 2년여 만에 잉여현금흐름이 감소했다. 주가는 정규장에서 1.30% 내린 374.01달러로 마감한 뒤 시간외거래에서 3.00% 추가 하락한 362.78달러를 기록했다.

IBM

IBM은 지난주 사전 공개한 실적을 확정했다. 주가는 정규장에서 2.25% 내린 205.77달러로 마감했으나 시간외거래에서는 1.51% 오른 208.87달러를 기록했다. IBM이 지난주 실적 일부를 사전 공개한 뒤 시가총액은 약 670억달러 줄었다.

뉴욕증시 7일간 차트 – 팩트셋/WS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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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내용은 참고용으로 특정 종목에 대한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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