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리 “자금 확보됐다”
이더리움 재단 고위급 19명 퇴사·해고
비트마인 회장이자 펀드스트랫 공동창업자인 톰 리는 20일 엑스(X)를 통해 이더리움(ETH)이 자금난에 직면할 가능성은 “제로”라고 주장했다.
톰 리는 BSC뉴스가 전한 이더리움 개발 자금 부족 우려를 인용하며 “내 생각에 ETH에서 이런 ‘위기’가 발생할 가능성은 제로”라며 “자금은 확보됐다(Funding secured)”고 적었다.
앞서 이더리움 재단(Ethereum Foundation) 출신 트렌트 반 엡스는 이더리움 핵심 개발 생태계가 향후 3~9개월 안에 자금 부족 문제에 직면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더리움 재단의 지출 축소와 클라이언트 인센티브 프로그램 종료를 이유로 들었다.
반 엡스는 이더리움 핵심 개발에 연간 약 3000만달러(약 450억원)가 필요하다고 추산하며 새로운 재원 조달 방식이 필요할 수 있다고 밝혔다.
BSC뉴스는 올해 이더리움 재단에서 고위급 인사 퇴사와 해고가 약 19건 발생했다고 전했다. ‘토마시 스타인차크’ 공동 전무이사가 지난 2월 재단을 떠났고, 전날 ‘샤오웨이 왕’ 이더리움 재단 공동 전무이사가 직에서 물러났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2025년 초 도입된 공동 리더십 체제는 종료됐다.
샤오웨이 왕의 사임으로 바스티안 아우에가 이더리움 재단의 유일한 전무이사를 맡게 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