캔톤 네트워크 개발사 4500억원 투자 유치

a16z 투자 주도
HSBC·SBI 등 참여
캔톤 네트워크 확장 추진

캔톤 네트워크(Canton Network) 개발사 디지털애셋(Digital Asset)이 3억5500만달러(약 5325억원) 규모 투자 유치를 마쳤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투자 라운드는 벤처캐피털 a16z가 주도했다. ABN암로, 아폴로 펀드, BNP파리바, 시타델 시큐리티즈, HSBC, SBI그룹, 아부다비투자청(ADIA) 산하 계열사도 참여했다. 투자 유치 규모는 지난달 알려진 목표치인 3억달러(약 4500억원)를 웃돌았으며 기업가치는 20억달러(약 3조원)로 평가됐다.

디지털애셋은 조달한 자금을 활용해 자본시장의 블록체인 전환을 추진할 계획이다. 캔톤 네트워크는 채권, 대출, 펀드 등 토큰화된 실물자산(RWA)의 발행과 거래를 지원하는 기관용 블록체인으로, 개인정보 보호와 규제 준수를 유지하면서 공동 원장을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유발 루즈 디지털애셋 공동창업자 겸 최고경영자(CEO)는 “자본시장이 블록체인으로 이동하려면 프라이버시, 규제 준수, 확장성, 상호운용성을 처음부터 갖춘 인프라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디지털애셋은 a16z가 투자뿐 아니라 개발, 정책, 연구 분야 지원도 제공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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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내용은 참고용으로 특정 종목에 대한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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