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팩, 美주식·토큰화 증권 결합한 ‘백팩 시큐리티즈’ 출시

실물 주식 보유 지원
솔라나 기반 토큰화 제공
6월부터 순차 서비스 개시

현재 이미지: 백팩(Backpack)

글로벌 가상자산 거래소 백팩(Backpack)이 미국 주식 거래와 토큰화 증권을 결합한 플랫폼 ‘백팩 시큐리티즈(Backpack Securities)’를 출시했다고 2일 발표했다.

백팩은 고객이 미국 주식을 매수·보유·매도할 수 있는 증권 중개 서비스를 제공하는 동시에, 보유 주식을 블록체인에서 이동할 수 있는 토큰화 증권으로 전환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아르마니 페란테 백팩 최고경영자(CEO)는 “실제 주식 소유권과 블록체인 기반 접근 방식은 경쟁 관계가 아니라 하나의 금융 시스템을 구성하는 요소”라고 밝혔다.

백팩 시큐리티즈는 두 가지 기능으로 구성된다. 첫 번째는 미국 금융당국 기준을 충족하는 증권 중개·수탁 서비스다. 투자자는 기존 증권사 계좌와 동일하게 현금 배당, 기업행위 처리, 미국 자산 이전 시스템(ACATS), 미국 예탁결제기관(DTCC) 서비스 등을 이용할 수 있다.

두 번째는 솔라나 기반 토큰화 프로토콜 선라이즈(Sunrise)와 협력한 토큰화 증권 서비스다. 투자자는 보유 주식을 블록체인 기반 증권으로 전환할 수 있으며, 해당 토큰은 지갑과 탈중앙화금융(DeFi) 서비스에서 활용할 수 있다. 백팩은 초기에는 솔라나에서 서비스를 제공하고 향후 다른 블록체인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전 FTX 임직원들이 설립한 백팩은 2023년 말 솔라나 지갑 서비스로 출발했다. 백팩은 올해 초 거래소 토큰 BP 공급량 10억개 가운데 37.5%를 기업 재무 자산으로 활용하는 방안과 기업 지분을 연계한 스테이킹 모델을 공개한 바 있다.

백팩 시큐리티즈의 증권 중개 서비스는 6월부터 순차적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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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내용은 참고용으로 특정 종목에 대한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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