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 레이어1 전환
스테이블코인 결제 집중
지난해 출시 직후 논란에 휩싸였던 이더리움 레이어2 프로젝트 무브먼트(Movement)가 사업 방향을 전환했다. 토랍 토라비 무브 인더스트리스 최고경영자(CEO)는 2일(현지시간) 무브먼트를 독립 레이어1 블록체인으로 재정비했으며, 신흥국 스테이블코인 결제 인프라 구축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무브 인더스트리스는 이날 발표를 통해 지난 수개월 동안 규제를 준수하는 송금업체와 전자화폐 기관(E-Money Institution)과 협력해 미국, 캐나다, 유럽연합(EU) 지역 결제 네트워크 접근 권한을 확보했다고 설명했다. 무브 인더스트리스는 이를 바탕으로 스테이블코인 결제와 국가 간 송금 사업을 확대할 방침이다.
무브 인더스트리스는 현재 서클(Circle), KAST, 소티드(Sorted)와 협력하고 있으며, 토큰화 자산 프로젝트 오로(Oro), 유주 머니(Yuzu Money), 조스(Zoth)도 파트너로 참여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어반트 프로토콜(Avant Protocol)은 수익 및 자금 관리 상품 인프라로 무브먼트 네트워크를 채택했다고 밝혔다. 무브 인더스트리스는 이를 통해 스테이블코인과 실물 기반 자산(RWA) 분야 활용 범위를 넓혀가고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