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0억개 MOVE 보상 프로그램
무브 인더스트리 재단(Move Industries Foundation)은 무브드롭(MoveDrop)의 메인넷 단계가 무브먼트 네트워크에서 시작됐다고 공지했다.
무브드롭 사전 신청자들은 무브먼트 체인에서 MOVE 토큰을 청구할 수 있다.
또한 무브드롭을 통해 받은 MOVE 토큰은 ▲디파이(DeFi) 보상 프로그램 ▲NFT 기반 활동 시스템 ‘파르테논(Parthenon)’ ▲NFT 프로젝트 ▲기타 생태계 앱에서 사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DeFi 스프링
무브먼트의 ‘DeFi 스프링’ 프로그램은 참여 앱에서 MOVE를 예치하면 최대 25억개 MOVE 토큰을 보상으로 제공한다. 참여 앱은 15개다.
공개된 참여 앱은 다음과 같다.
△ 아르케프로토콜(@ArcheProtocol) △ 캐노피(@canopyxyz) △ 에셜론마켓(@EchelonMarket) △ 인터레스트덱스(@InterestDEX) △ 줄파이낸스(@JouleFinance) △ 레이어뱅크(@LayerBankFi) △ 머리디언머니(@meridian_money) △ 미라지프로토콜(@mirage_protocol) △ 모자이크(@mosaicagg) △ 무브드롬(@Movedrome) △ 무브포지션(@MovePosition) △ 픽위(@PicWeGlobal) △ 폰템(@PontemNetwork) △ 라우트엑스(@routexio) △ 유즈파이낸스(@YuzuFinance)
Parthenon
Parthenon은 무브먼트 내 활동을 통해 레벨을 올리고 진화하는 NFT를 수집할 수 있는 플랫폼이다. NFT 수집과 동시에 다양한 보상이 제공된다.
NFT
NFT 분야에서는 아카이월드(@arkaiworld), 캐피고(@Capygoio), 트레이드포트(@Tradeportxyz) 등 컬렉션이 거래되거나 민팅 중이다.
기타
이 외에도 프리마켓 포인트 거래가 가능한 코랄파이낸스(@Coral_Finance), 예치 수익을 제공하는 캐노피(@canopyxyz), 맞춤형 AI 모델 생성 및 수익화를 지원하는 코스크립션(@CoScriptionAI), 예측 시장 앱 BRKT(@brktgg) 등 다양한 앱이 무브먼트 생태계에 연결돼 있다.
무브먼트 측은 “무브드롭은 커뮤니티를 위한 프로그램”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