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HYP’ ETF 수수료 활용
HYPE 코인 스테이킹 운영
21셰어스 ‘THYP’와 경쟁
미국 디지털자산운용사 비트와이즈는 18일 공식 X를 통해 하이퍼리퀴드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BHYP’에서 발생하는 운용보수의 10%를 HYPE 코인 매입에 사용해 자체 보유한다고 밝혔다.
비트와이즈에 따르면 BHYP는 뉴욕증권거래소(NYSE)에 15일 상장됐으며, 스테이킹 보상 체계를 적용한 상품이다. 비트와이즈는 확보한 HYPE 코인도 스테이킹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운용보수 일부가 지속적으로 HYPE 코인 보유로 이어지는 방식이다.
비트와이즈는 하이퍼리퀴드 커뮤니티 모델을 긍정적인 평가 근거로 제시하며 “네트워크 수익의 약 99%가 HYPE 코인 바이백과 소각에 사용되고 있다”고 밝혔다.
비트와이즈는 미국에서 가장 먼저 하이퍼리퀴드 ETF를 신청한 운용사로, 21셰어스와 그레이스케일보다 앞서 신청서를 제출했다. 다만 하이퍼리퀴드 현물 ETF 시장에서는 21셰어스의 ‘THYP’가 12일 먼저 상장됐다.
소소밸류 데이터 기준 THYP 누적 순유입액은 1050만달러(약 157억5000만원)로 집계됐다. 비트와이즈 BHYP 거래량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