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지OS 창업자 “도지코인, 머스크 의존 줄어…큰 변화 준비”

“도지OS 생태계 확대”
“머스크 영향력 약화”
“초기 비트코인 정신 계승”

도지OS(DogeOS) 창업자 겸 최고경영자(CEO) 조던 제퍼슨이 도지코인(DOGE)이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 의존에서 벗어나 독자 생태계를 키우고 있다고 매체 더블록이 15일(현지시간) 전했다.

제퍼슨은 컨센서스 마이애미 2026 행사에서 진행된 더블록과 인터뷰에서 “도지코인이 지금 규모까지 성장하는 과정에서 머스크의 지원이 큰 역할을 한 건 분명하다”면서도 최근에는 머스크 언급 없이도 생태계가 유지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과거 머스크가 트위터 로고를 도지 이미지로 바꾸는 등 행동을 이어갔지만 이후 이런 활동이 줄어든 뒤에도 도지코인이 사라지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도지OS는 도지코인 네트워크 기반 애플리케이션 계층을 개발하는 프로젝트다. 도지OS는 지난해 5월 폴리체인캐피털 주도로 690만달러(약 104억원) 규모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힌 바 있다.

제퍼슨은 “도지OS 같은 팀들이 들어오고 투자 기회도 늘어나고 있다”며 “업계 시선을 크게 바꿀 만한 매우 큰 계획들이 준비되고 있다”고 말했다. 다만 구체적인 내용은 공개하지 않았다.

제퍼슨은 “도지코인은 초기 비트코인(BTC)의 P2P 결제 모델을 이어가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업계 시선을 바꿀 만한 큰 변화들이 준비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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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내용은 참고용으로 특정 종목에 대한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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