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셰어스, 美 첫 ‘캔톤 네트워크 ETF’ ‘TCAN’ 나스닥 상장

나스닥 TCAN 상장
골드만·MS 검증 참여

7일(현지시간) 디지털자산 운용사 21셰어스가 미국 나스닥에 캔톤 네트워크 ETF(TCAN)를 상장했다고 밝혔다. TCAN은 캔톤 코인(CC)에 직접 투자하는 미국 첫 상장지수펀드(ETF)다.

캔톤 네트워크는 기관용 금융 업무에 맞춘 프라이버시 중심 블록체인이다. 골드만삭스, 마이크로소프트(MS), 도이체방크가 검증자(밸리데이터)와 시험 운영에 참여했으며, 비자도 올해 1월 슈퍼 검증자로 합류했다. 이후 비자는 스테이블코인 결제 프로그램에도 캔톤 네트워크를 포함했다.

21셰어스는 네트워크 운영 검증자로 직접 참여하고 있으며 글로벌 싱크로나이저 운영 조정에도 관여한다고 밝혔다. 안드레스 발렌시아 21셰어스 투자운용 총괄 부사장은 “나스닥, 무디스, 딜로이트 같은 기관이 공통 블록체인 인프라를 지원하고 있다는 점은 글로벌 시장에서 데이터와 자본 이동 방식을 변화 시킬 가능성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조지 슈나이더 디지털애셋 실물자산 총괄은 “캔톤 네트워크는 기관이 개인정보와 통제권, 규제 준수를 유지한 상태에서 금융 업무를 공동 처리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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