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Y, 아부다비서 BTC·ETH 기관 수탁 서비스 추진

대형 수탁은행 BNY
기관투자자 대상
가상자산 커스터디 추진

미국 대형 수탁은행 BNY는 7일 공식 발표를 통해 핀스트리트 리미티드, ADI 재단과 손잡고 아부다비 글로벌 마켓(ADGM)을 거점으로 기관투자자용 가상자산 수탁 서비스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BNY는 아랍에미리트(UAE) 투자 지주사 IHC 산하 핀스트리트가 보유한 디지털 시장 인프라와 ADI 재단의 소버린급 블록체인 ADI 체인을 함께 활용해 아부다비에서 규제를 따르는 수탁 서비스를 구축할 계획이다.

BNY는 신탁·수탁 업무에서 세계 최대급 은행으로, 현재 약 59조4000억달러(약 8경6130조원)를 수탁하고 있다. 초기에는 비트코인(BTC)과 이더리움(ETH)을 핀스트리트 고객에게 맡아 보관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이후 ADI 재단 블록체인 레일로 범위를 넓히는 방안을 검토한다.

BNY는 향후 스테이블코인과 토큰화 자산 등 규제 친화적인 다른 디지털 상품도 다루는 방안도 검토한다. IHC는 최근 UAE 중앙은행이 승인하는 디르함 연동 스테이블코인 DDSC 발행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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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내용은 참고용으로 특정 종목에 대한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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