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마켓 베팅 영향
특정시점, BP 토큰 매수 집중
솔라나 기반 탈중앙화 거래소 백팩은 25일 소셜미디어를 통해 폴리마켓(Polymarket)에서 진행된 예측 베팅과 관련해 특정 참여자들이 BP 토큰을 대량 매수한 정황과 관련해 내부 조사에 착수했다고 전했다.
백팩에 따르면 한 폴리마켓 참여자가 BP의 완전희석가치(FDV)가 토큰 생성 이벤트(TGE) 하루 뒤 2억달러(약 3000억원)를 넘을지 여부에 대해 큰 규모의 포지션을 보유했다고 설명했다.
폴리마켓에서 해당 조건의 베팅종료 시점이 가까워질 당시 BP는 약 0.19달러(약 285원)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었으며, 특정 거래자가 폴리마켓 베팅에서 승리하기 위해 BP 토큰을 대량 매수해 0.2달러(약 300원) 이상으로 끌어올리려는 시도가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백팩은 조사 결과, 폴리마켓 베팅자는 내부자가 아니며 백팩과 고용, 자문, 경영 등 어떠한 형태의 관계도 없다고 밝혔다. 이어 내부자 거래에 대해서는 허용하지 않는다는 입장을 재차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