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청약 마감
미국 가상자산 거래소 크라켄이 온체인 스포츠 플랫폼 스포츠펀(Sport.Fun)의 FUN 토큰 세일을 시작했다.
크라켄은 공식 채널을 통해 FUN 토큰 세일이 개시됐으며, 청약은 18일 22시(한국시간)까지 진행된다고 밝혔다.
FUN 토큰 판매가는 1개당 0.06달러(약 88원)로, 완전희석가치(FDV)는 약 6000만달러(약 882억원)다. 물량 배정은 고정가 방식으로, 참여 실적을 반영하는 구조다.
토큰 분배는 토큰 생성 이벤트(TGE) 시점에 전체 물량의 50%가 즉시 해제되며, 나머지 50%는 이후 6개월 동안 매달 균등하게 풀린다.
스포츠펀은 온체인에서 유명 축구 클럽의 선수로 팀을 구성하고 경쟁할 수 있도록 설계된 온체인 기반 판타지 스포츠 플랫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