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Z·마이클 세일러·브래드 갈링하우스 등 주요 인사 참석
세계 최대 가상자산 거래소 바이낸스가 12월 3일부터 4일까지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코카콜라 아레나에서 ‘바이낸스 블록체인 위크 2025’를 연다고 발표했다. 행사에는 마이크로스트래티지 회장 마이클 세일러, 리플랩스 최고경영자(CEO) 브래드 갈링하우스, 바이낸스 창업자 창펑자오(CZ) 등 가상자산 업계 주요 인사가 대거 참석한다.
세일러 회장은 이번이 아랍에미리트 내 첫 공개 연설이며, 10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사면을 받은 CZ의 등장도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 밖에도 리얼비전 공동창업자 라울 팔, 솔라나재단 회장 릴리 류, 앱토스랩스 공동창업자 에이버리 칭, 니어 공동창업자 일리야 폴로수킨, 폴리곤 재단 공동창업자 신딥 나일왈 등이 연사로 확정됐다.
리처드 탱 바이낸스 CEO는 “업계를 선도해온 리더들의 전문지식이 논의를 심화시키고 커뮤니티에 영감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바이낸스 공동창업자 허이, 최고마케팅책임자(CMO) 레이첼 콘란 등 경영진도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