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량 44% 소각
9일 아발론 랩스는 8,000만 AVL 토큰을 소각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전체 유통량의 44%에 해당하며, 미청구된 에어드롭 물량으로 약 217억원 규모다.
아발론 랩스에 따르면, 지난 1년간 10만 명 이상의 참여자가 약 2,000만달러(약 272억원) 상당의 토큰을 청구했다.
아발론 랩스는 AVL 토큰이 디플레이션 국면에 접어들게 됐으며, 장기적 인센티브 정렬과 생태계 기반 강화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또한 이번 소각을 기점으로 신규 사업 확장 국면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Avalon Labs has officially burned 80M $AVL, representing 44% of the circulating supply.
— Avalon Labs 🎩🔮 (@avalonfinance_) June 9, 2025
These unclaimed airdrop tokens, worth approximately $16 million, have now been permanently removed from circulation. Over the past year, a total of $20M worth of $AVL has been claimed by… pic.twitter.com/GXMWKpmbN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