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KX, 주요 거래소 청산·담보 데이터 포함 보고서 준비 예정
글로벌 가상자산 거래소 오케이엑스(OKX)의 최고경영자(CEO) 스타는 14일 소셜미디어 X(구 트위터)를 통해 레이어1 프로젝트 만트라(MANTRA)의 토큰 OM 폭락 사태에 대해 “암호화폐 업계 전체에 큰 스캔들”이라고 지적했다.
스타는 “모든 온체인 락업 해제 및 입금 데이터는 공개되어 있으며, 주요 거래소의 담보 및 청산 관련 데이터 역시 조사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OKX는 관련된 모든 보고서를 준비할 것이라고 밝혔다.
OM 토큰은 14일 몇 시간 만에 90% 이상 급락하며 투자자들에게 충격을 안겼으며, 프로젝트 팀은 ‘무분별한 강제 청산’을 원인으로 꼽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