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𝟯𝟱𝗠 𝗙𝘂𝗻𝗱𝗶𝗻𝗴 𝗥𝗼𝘂𝗻𝗱 𝗶𝗻 𝗣𝗮𝗿𝗮𝗹𝗹𝗲𝗹 𝗦𝘁𝘂𝗱𝗶𝗼𝘀
— Parallel (@ParallelTCG) March 28, 2024
We are excited to announce our latest funding round! Our team is thrilled to expand the Parallel universe across new mediums and platforms. // pic.twitter.com/ZJLyFoahjH
캐나다에 위치한 카드 게임 개발사 패러랠 스튜디오스(Parallel Studios)가 웹3 기반 NFT 트레이딩 카드 게임 ‘패러렐(Parallel)’과 AI 시뮬레이션 게임 ‘콜로니(Colony)’ 개발을 위한 시드 펀딩 라운드에서 3,500만 달러(약 465억 5천만 원)를 투자 자금을 유치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투자에는 미국의 ETF 대기업 반에크(VanEck)과 솔라나 벤처스, 코인베이스 관련 베이스 생태계 펀드, 솔라나와 수이 생태계에 투자하는 빅 브레인 홀딩스, 홍콩의 웹3 투자 기업 앰버(Amber) 등이 포함됐다.
또한, 솔라나의 공동 창립자 아나톨리 야코벤코(Anatoly Yakovenko)와 라즈 고칼(Raj Gokal), 대형 게임 길드 YGG의 창설자 가비 디존(Gaby Dizon),게임용 롤업 ‘NIM Network’의 창설자 요니 벤-시몬(Yoni Ben-Shimon) 등 13명의 개인 투자자도 참여했다. 구체적인 기업 평가액에 대해서는 공개되지 않았다.
조달된 투자금은 현재 개발 중인 AI 시뮬레이션 게임 ‘콜로니’와 ‘패러렐’ 카드 게임의 증강 현실(AR) 기능 구현 및 물리적 카드 유통에 사용될 예정이다.
‘패러렐’은 이더리움 메인넷 및 베이스 체인에서 운영되었으나, ‘콜로니’의 런칭 플랫폼이 솔라나 블록체인으로 발표되며, 이번 솔라나 벤처스의 투자를 통해 향후 크로스 체인 전개가 예상된다.
패러렐 생태계를 대표하는 플랫폼 토큰 에셜론 프라임(PRIME)은 올해 +140% 상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