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테네그로의 비예스티에 따르면, 현지시간으로 7일 포드고리차 고등법원이 테라폼랩스의 대표인 권도형(32)의 한국 송환을 결정했다.
이번 결정은 몬테네그로 항소법원이 권도형 측의 항소를 받아들이며, 이전에 미국으로의 범죄인 인도를 명령한 포드고리차 고등법원의 결정을 무효화하고 재심리를 지시한 이후 나온 것이다.
🔗이전 보도: 테라 창업자 권도형, 미국 송환 항소에서 승소
몬테네그로의 비예스티에 따르면, 현지시간으로 7일 포드고리차 고등법원이 테라폼랩스의 대표인 권도형(32)의 한국 송환을 결정했다.
이번 결정은 몬테네그로 항소법원이 권도형 측의 항소를 받아들이며, 이전에 미국으로의 범죄인 인도를 명령한 포드고리차 고등법원의 결정을 무효화하고 재심리를 지시한 이후 나온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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