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SEC 의장 및 임원, 비트코인 현물 ETF 승인 불가피

전 SEC 의장: BTC ETF 승인 불가피

1월 9일 CNBC 보도에 따르면, 전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의장 제이 클레이튼(Jay Clayton)은 인터뷰에서 비트코인 현물 ETF 승인이 불가피하다고 언급했다.

이번 주에 발생할 일에 대해 클레이튼은 “더 이상 결정할 것이 없다. 이는 비트코인뿐만 아니라 전체 금융 산업에 있어서 큰 진전이다.”라고 밝혔다.

전 SEC 인터넷 단속국장: “승인 가능성 높다”

전 SEC 인터넷 단속국장 존 리드 스타크(John Reed Stark)는 소셜 미디어를 통해 자신의 의견을 공유했다.

그는 SEC에서 20년 가까이 근무했으며, 그중 11년은 인터넷 단속국장으로 활동했다.

스타크는 SEC의 절차에 대해 어떠한 사실도 공개한 적이 없으며, SEC 내부에서 일어난 일에 대한 모든 추측과 이론은 신청인 측 변호인의 해석에 의존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게리 겐슬러의장의 이전 게시물에 따라, 위원회가 비트코인 현물 ETF를 승인할 것으로 보인다고 스타는 전망했다.